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AHC 마스크 팩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늘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홀해지는 내 피부.. 요즘 날씨도 덥고 습하고 그래서 인지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ㅠ 마스크로 가리고 있으니 피부관리를 그렇게 신경 안쓴 제 탓..ㅠ 그래서, 예전에 직장 동료분 추천으로 썼던 AHC 마스크 팩을 다시 사봐야겠다 하고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AHC 마스크 팩 못보던게 있어서 구입해 봤어요! AHC 타임 리와인드 리얼아이크림 마스크 포 페이스 와 포 넥! 이게 기존의 AHC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콜라겐, 엘라스틴, 펩타이드, 비타민, 히아루론산 등의 성분을 담아 피부에 풍부한 보습력과 영양을 부여, 증발 방지에 도움을 주어 집중 케어를 선사하는 스페셜한 마스크라고 해요!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평일에 서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들 일할때 나는 쉬는게 평일 연차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과감하게 연차를 쓰고! 전날, 남편님과 함께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 인스타에서 계란프라이 같은 꽃들이 펴 있는 곳을 발견했지 뭐에요? 그럼 뭐다? 가야죠! 거기만 가기 아쉬우니 다른 몇군데를 더 들리기로 하고 다음날 일찍 계란프라이 같은 데이지 꽃이 펴 있는 곳으로 출발 했습니다 첫번째 나들이 장소인 용장천들! 위치는 바로 여기! 네이버 지도에서 용장천들로 검색하고 가시면 됩니다. 하천변에 조성된 데이지 꽃밭이긴 한데 주변에 딱히 뭐가 없어요. 요것만 딱! 이렇게 있다는점!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아에 없지는 않더라구요. 하천변에 있는 곳이라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주차하면 바로 사진처럼 데이지 꽃길을 보실 수 가 있어요 도착하면 이렇게 .. 올리브영에서 스킨케어 이것저것 질렀어요! 전..혀 의도치 않게, 올리브영에서 스킨케어 이것저것을 지르고 왔습니다. 글쎄, 스킨도 클렌징오일도 수분크림도 한날에 똑! 하고 떨어지지 뭐에요? 나참.. 다 떨어질꺼면 달에 하나씩 떨어지던가...ㅠ 집근처에 올리브영이 있는데, 남편은 제가 올리브영 가면 엄청 무서워하거든요 ㅎㅎ 막 미친듯이 쓸어오는 저의 탕진잼에 남편이 '올영은 꼭 둘이 같이 가야 한다!'라는 나름의 지침을 내려주셔서 퇴근길에 남편에게 '올영 고고!'를 외쳤습니다 ㅎ 제가 이번에 구매한 스킨, 수분크림, 클렌징 오일! 스킨은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수분크림은 바이오 힐 보 비타민 히알루로닉 젤크림, 클렌징 오일은 한스킨에서 나온 바하를 골랐습니다. 저는 피부가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라서 스킨제품 구매하는데 크게 제약사항은 없는데 항.. 서울대 약콩 두유를 먹어보았습니다! 저한테 두유 !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바로 바로 '베지밀' 인데요. 남편은 베지밀을 너무 좋아하지만, 저는 베지밀을 먹을때 마다 특유의 비린맛..? 같은게 나는것 같아 두유를 멀리 했답니다.. 남들은 다 맛있다던...베지밀.. 저랑은 안맞는 베지밀...ㅠ 그러던 저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두유가 생겼어요! 그건 바로 서울대 약콩두유!! 서울대 약콩 두유를 첨 접한건, 친정에 놀러갔을 때였는데요. 다이어트 하신다며 두유를 저녁밥 대신 드신다는 엄마가 한번 먹어보라며 권해주신 두유가 바로 이 약콩두유였어요. 베지밀의 맛만 기억하던 제가 됐다며.. 안먹으려다가 이거는 순수 콩 맛이라며 권하시길래 한입 먹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 순수한 콩물 맛인거 있죠! 그래서 넘 순수한 맛인데! 하면서 인상쓰면서 먹었는데,.. KT 멤버십으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먹어요! 타 통신사도 그렇겠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KT는 멤버십 6개 등급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제일 높은등급인 VVIP 등급이에요 VVIP일 경우, 연간 150,000포인트를 받고 있는데요. 이 포인트로 더블할인이나, VOD구매, 영화예매나 공연예매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VVIP 초이스는 월에 1번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할 수 있는 제휴 가맹점 중에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게 바로 영화예매! 전에 살던 집 근처에 롯데 시네마가 있어서 코로나19 터지기 전까지는 영화 예매로 정말 정말 잘 사용 했어요! 그리고... 코로나19 터진 후에는 영화관에 맘 놓고 갈 수가 없어서, 도미노 피자로 한달에 한번 외식하는 겸 피자파티를 열었답니다 이사 온 후에는, 이전에 살던 집처럼 근처에 도미노 피자도 없.. 오랜만에 오호라 젤 네일로 기분전환! 예전에는 젤 네일은 무조건 네일 샵에 가서 했다면, 요즘은 네일 샵과 거의 비슷한 퀄리티로 나오는 네일스티커 들이 많아서 요즘에는 네일 샵을 가지 않고 네일 스티커를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정말 젤 네일과 비슷한 퀄리티로 나오는 여러제품들 중에 저는 '오호라 젤 네일'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처음 접한 세미큐어 젤 네일이 '오호라'여서 이기도 하지만, 젤라또팩토리나 또 다른 제품들을 두루두루 사용해 본 결과 저는 '오호라' 젤네일이 가장 만족스러워서 주로 구매하는 편 입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다른곳 보다 예쁜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 구입한 오호라 젤네일! 구입한 젤네일 디자인은 N 티아나(가운데) 와 N 버디(오른쪽) 입니다. N 버디는 작년 겨울에 나온 디자인인데, 손톱이 다시 튼튼해지면 사야겠다고 장바구니.. 로즈워터 향수 시향지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구매욕 중에 저도 잘 이해가 안되는 구매욕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향!수! 입니다. 그렇다고.. 잘 뿌리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이 밑도끝도 없는 구매욕... 인별, TV, 유튭 에서 향수 소개 할때마다 하나 사고 싶다.. 사고 싶다... 라며 구매욕을 불태우다가도 나랑 잘 안 맞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쉽게 구매를 결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향수라는게 굉장히 다양한 종류와 함께.... 용량도 만만치 않아서, 광고에서 ' 저는 이 향수 괜찮더라구요' 라고 해서 사게 되면 거의 대부분은 저랑 맞지 않아서 비싼 돈 주고 샀으면서도.. 나중에는 방치 하게 되더라구요..ㅠ 비싼 장식품... ㅠ 틈틈히 백화점이나 올리브영 이런데에 가서 나름 열심히 시향해 본 결과, 겨우 프레쉬 향수에 .. 이전 1 다음